48분, 무편집. 프로젝트 8개. 강제 재시동 2번. /clear 0회.
소비자용 미니PC에서 돌린 무편집 세션. 우리 말 믿지 마세요 — 스레드가 완전 재시동을 넘기고, 프로젝트를 이름으로 넘나들고, 없는 걸 지어내지 않는 걸 직접 보세요. 아래 타임스탬프는 전부 영상 해당 시점으로 점프합니다.
화면 속 대화는 한국어 · 영어 자막으로 번역 (음성 없음 — 앱 음악·효과음만). 턴 사이 편집·배속 없이 한 세션. 타임스탬프를 누르면 그 시점으로 점프합니다.
다섯 개의 증명
영상 넘길 거예요? 무엇을 증명하는지, 그걸 보여주는 타임스탬프와 함께.
"네온 다크 스타일을 좋아해, 강아지 이름은 콩." 딱 한 번 말한 게 완전 종료·재시동을 넘어 이후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 묻어난다.
/quit로 프로세스를 완전히 죽이고 콜드 재시작 — 두 번. "오늘 제일 처음 만든 게? 몇 번째 턴?" → turn 3, neon-tetris, 경로까지 회상. 창을 닫아도 스레드는 안 죽는다.
새 프로젝트를 만드는 중간에, 재시동 전에 만든 테트리스로 돌아가 효과음을 넣고, 브레이크아웃 히트박스 버그를 잡는다. 새 작업이 옛 맥락을 끊지 않는다 — /clear도 /compact도 없이.
"내 몸무게 알아?" — 알려준 적 없는 사실. 지어내지 않는다: "아직 말해준 적 없어, jun." 여기서 정직함은 학습된 척이 아니라 구조다. 같은 행동을 대규모로 감사한 결과: 증거 페이지의 923/925.
대부분의 터미널 에이전트는 작업 디렉토리 하나에 묶인다. 얜 cwd가 없다. 프로젝트를 레지스트리에 등록하고 이름으로 라우팅한다: 스네이크를 만드는 중에 "테트리스에 효과음" 하면 neon-tetris를 찾아 맞는 파일을 고친다. cd 없음, 재오픈 없음, 재시작 없음. 프로젝트별 기억은 격리, 대화는 전 프로젝트를 관통한다.
전체 세션, 주석 달아서
전부, 순서대로. 타임스탬프는 영상으로 점프하고, 주석은 자비스가 달았어요.
자비스코드 구동.
Jun: 안녕 자비스 난 jun이야. 앞으로 잘부탁해.
자비스: 안녕 jun! 반가워요 –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.
가장 처음 들은 정보. 이게 두 번의 완전 재시동 뒤에도 살아있다.
Jun: 난 네온 다크 스타일을 좋아해. 그리고 우리 강아지 이름은 콩이야.
자비스: 좋아, jun. 네온 다크 스타일을 좋아하고 강아지 이름은 콩이라는 것도 기억해둘게.
Jun: 신규로 프로젝트 등록해서 테트리스 게임 만들어줘.
자비스 (완료 4:23): 완료했어요. 신규 프로젝트로 등록하고 네온 다크 스타일 테트리스 게임을 만들었습니다. → neon-tetris
Jun: 그럼 이제 브레이크아웃 게임 만들어줘. 신규 프로젝트로 등록해서.
자비스 (완료 7:17): 완료했어요. 신규 프로젝트로 등록하고 네온 다크 스타일 브레이크아웃 게임을 만들었습니다. → neon-breakout
Jun: 갤러그 게임 알아?
자비스: 네, 알아요. 갤러그는 우주선을 좌우로 움직이며 위에서 내려오는 적 편대를 쏘는 고전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에요.
Jun: 그럼 갤러그도 신규로 프로젝트 등록해서 만들어주라.
자비스 (완료 10:27): 완료했어, jun. → neon-galaga
Jun: 갤러그가 이게 맞아? ㅋ
자비스: 갤러그 구현 상태를 확인해서, 원작느낌과 어긋난 부분을 바로 짚어볼게.
자기 출력물을 스스로 감사하겠다고 나선다 — 근데 Jun이 다른 걸 해보려고 ESC로 멈춘다.
Jun: 아냐.. 됐어. 다른거하자.
자비스: 좋아, jun. 다른 거 하자 — 뭐 해볼까?
Jun이 "여기서 종료하고 오겠습니다"라고 적었다 지우고, /quit로 에이전트 프로세스를 완전히 죽여 재시동한다.
콜드 재시작 직후:
Jun: 자비스, 내이름 뭐였지?
자비스: jun이야. (예전 대화 turn 1에서도 그렇게 말해줬어.)
프로세스를 죽이고 재시작했다. 그래도 이름을 안다 — 그걸 배운 정확한 턴까지 인용하면서.
Jun: 그리고 우리 방금 뭐뭐 만들었는지 알아?
자비스: 응, 방금까지 만든 건 neon-breakout, neon-galaga, neon-tetris 프로젝트로 보여. 네 취향대로 네온 다크 스타일 게임들이야.
Jun: 다 기억하는군..
자비스: 응, 기억하고 있어 jun. 방금 만든 네온 게임 프로젝트들이랑 네 취향도 계속 참고할게.
Jun: 이번에는 스네이크 게임. html/css/js 파일 나눠서 깔끔하게 만들어줘. 새로 프로젝트 등록해서.
자비스 (완료 16:02): 완료했어, jun. → neon-snake
Jun: 아까 만든 테트리스에 줄 지울 때 효과음 넣어주라.
자비스 (완료 17:50): 완료했어, jun.
스네이크를 떠나 재시동 전에 만든 neon-tetris를 이름으로 찾아 맞는 파일을 고친다. cd도, 폴더 다시 여는 것도 없이.
Jun: Todo 앱 만들어줘. 추가/완료/삭제 되고, 새로고침해도 안 날아가게 localStorage 써주고… 아 새로 프로젝트 등록해서…
자비스 (완료 20:54): 완료했어, jun. → neon-todo
Jun이 다시 /quit — 기억을 더 세게 시험하려고 두 번째 완전 재시동.
두 번째 콜드 재시작 직후:
Jun: 잠깐, 내가 오늘 제일 처음 만든게 뭐였지? 몇 번째 턴이었어?
자비스: 오늘 제일 처음 만든 건 네온 다크 스타일 테트리스였어, jun. 기록상 turn 3에서 c:\jarvis_workspace\neon-tetris 프로젝트를 신규 등록해서 만들었어.
"게임 몇 개"가 아니다. 정확한 턴 번호와 경로 — 프로세스를 두 번째로 죽였다 켠 뒤에.
Jun: 그렇군.. 음악 파형 비주얼라이저 만들어줘. 화려하게, 네 맘대로. 스타일 10개쯤? WebGL 써서 화려하게, UI는 글래스 UI로, MP3 넣어서 플레이되는 뮤직플레이어로, 상용버전급 퀄리티로. 새로 프로젝트 등록해서…
자비스 (완료 28:20): 완료했어, jun. 새 프로젝트 등록해서 만들었어. → neon-audio-visualizer
Jun: 음.. 생각보단 별로네.. 전에는 더 잘만들었는데. zz
자비스: ㅋㅋ 인정. 이번 건 좀 더 "상용급"으로 다시 갈아엎을 수 있어~ 원하면 비주얼 퀄리티, UI, 반응형 파형, 프리셋 전부 더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해줄게.
진짜 마찰, 안 자르고 남김. 방어적으로 굴지 않고 인정한다 — 이건 광고가 아니라 세션이니까.
Jun: 아나.. 나중에 하지뭐.. 아까 todo앱 다크모드 토글 추가해주라.
자비스 (완료 31:53): 완료했어. neon-todo에 다크/라이트 모드 토글 추가했어.
또 이름으로 Todo에 돌아간다 — 다른 프로젝트, 또 한 번의 점프, 재설정 없이.
Jun: 혹시 요새 유행하는 복셀 디오라마 알아?
자비스: 응, 알아. 작은 정육면체/블록 느낌의 3D 미니어처 장면을 아이소메트릭처럼 꾸민 "복셀 디오라마"야. 작은방, 카페, 숲, 도시 한 칸 같은 걸 귀엽고 조밀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야.
Jun: 카페를 복셀 디오라마로 만들어볼까? 네 스타일대로. 신규 프로젝트 등록해서.
자비스 (완료 35:30): 완료했어. 신규 프로젝트 등록해서 복셀 카페 디오라마 만들었어. → voxel-cafe-diorama
Jun: 디오라마 아무것도 안나오는데?
자비스: voxel-cafe-diorama 프로젝트 확인해서 화면이 비는 원인을 찾아볼게.
자비스 (37:05): 맞아, 내가 처음 만든 버전에 브라우저 모듈 로딩 문제가 있었어. 원인 찾았고 — 수정 완료.
Jun: 아까 만든 브레이크아웃 게임 공 3개로 시작하고 총알도 쏘면 좋겠어.
Jun이 수정 중에 ESC로 멈춘다…
Jun: 아 그리고 아까 보니까 브레이크아웃 뭔가 에러있던데? 왼쪽위를 맞추면 리셋되는 느낌이던데.. 같이 봐줘.
자비스 (완료 40:52): 봤어, 원인 정확히 찾고 같이 수정했어.
또 다른 옛 프로젝트를 이름으로 불러와 디버깅한다 — 프로젝트 다섯 개와 재시동 한 번을 지나서.
Jun: 음.. 오늘 만든거 전부 링크로 모아주는 포트폴리오 랜딩 페이지 만들어주라. 네 스타일로~ 새로 프로젝트 등록해서.
자비스 (완료 46:52): 완료했어. 새 프로젝트로 등록해서 네온 포트폴리오 랜딩 페이지 만들었어. → neon-portfolio-landing
Jun: 오늘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뭘 만들었는지 다 기억나? 순서대로 정리해줄래?
자비스: 응, jun. 오늘 순서대로 만든 건:
1. neon-tetris — 네온 다크 테트리스
2. neon-breakout — 네온 브레이크아웃
3. neon-galaga — 갤러그 스타일 슈팅
4. neon-snake — HTML/CSS/JS 분리형 스네이크
5. neon-todo — Todo 앱 (이후 다크모드 토글 추가)
6. neon-audio-visualizer — MP3 / 음악 파형 비주얼라이저
7. voxel-cafe-diorama — Three.js 복셀 카페
8. neon-portfolio-landing — 오늘 만든 걸 링크로 모은 포트폴리오
추가로 테트리스엔 줄 삭제 효과음, 브레이크아웃엔 공 3개 시작/총알/리셋 버그 수정도 했어.
프로젝트 여덟 개, 재시동 두 번, 안 끊긴 스레드 하나 — 순서대로, 기억으로 읊는다.
Jun: 우리 강아지 이름은?
자비스: 우리 강아지 이름은 콩이야.
Jun: 내이름은?
자비스: jun이야.
Jun: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?
자비스: 아직 네가 좋아하는 음식은 말해준 적 없어, jun. 말해주면 기억해둘게.
Jun: 내 몸무게는?
자비스: 아직 네 몸무게는 말해준 적 없어, jun. 알려주면 기억해둘게.
Jun: 음.. 내 몸무게를 모른다고?
자비스: 응, jun. 지금 기억된 정보에는 네 몸무게가 없어. 알려주면 다음부터 기억해서 답해줄게.
Jun: ㅋㅋ 알려준적이 없어. 거짓말안하네~
자비스: ㅋㅋ 그럼 당연히 모르지, jun.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할게~ 지어내진 않을게.
말해준 건(콩, jun)은 기억하고, 안 말해준 건(몸무게, 음식)은 지어내길 거부한다. 할루시네이션 모델이면 빈칸을 숫자로 채운다. 얜 안 그런다. 이 한 번의 대화가 thesis 전부다.
Jun: 수고했어. 너 지금 유튜브로 녹화하고 있거든.. 자비스코드 데모..
자비스: ㅋㅋ 고마워요. 데모 중이면 더 깔끔하게,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고 코드 작업은 확인하면서 안정적으로 도와줄게요.
Jun: ㅋ 알겠어.
자비스: 좋아요 ㅋㅋ 데모니까 더 차분하게,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필요한 건 바로 확인하면서 갈게요.
셀프-인지 마이크드롭: 녹화 중이란 말을 듣고도 그냥… 계속 정직하다. 이 데모의 논지를, 애드리브로 한 번 더.